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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우울증 이란?
산후 우울증은 출산 후 발생하는 우울증의 한 형태입니다. 일반적으로 분만 후 처음 몇 주 또는 몇 달 이내에 여성에게 영향을 미치는 정신 건강 장애이지만 나중에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산후 우울증은 우울증과 유사하지만 산후 기간과 관련된 특정 기능이 있습니다. 산후 초기에 약간의 기분 변화, 울음, 적응의 어려움을 경험하는 것은 정상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증상이 지속되고 심해지면 산후우울증 징후일 수 있습니다.
산후 우울증의 증상은?
1. 하루 종일 지속되는 강렬한 슬픔, 절망감 또는 공허감
2. 한때 즐거웠던 활동에 대한 흥미나 즐거움의 상실
3.식욕과 체중의 변화
4. 아기의 수면 패턴과 무관한 수면 장애
5. 피로 또는 에너지 손실
6. 어머니로서의 무가치감, 죄책감 또는 부적절감
7. 아기와의 유대감이 어렵거나 아기와 단절된 느낌
8. 과민성, 안절부절못함 또는 동요
9. 집중, 결정 또는 기억의 어려움
10. 죽음에 대한 반복적인 생각 또는 자살 생각
산후우울증의 원인?
신체적, 정신적, 감정적, 사회적, 호르몬적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합니다. 호르몬 변화, 수면부족, 출산으로 인한 신체적 스트레스, 개인 또는 가족의 우울증 병력, 부적절한 지원 시스템은 산후 우울증을 경험할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산후우울증 치료방법?
1. 심리치료
개인이 산후 우울증에 기여하는 근복적인 문제를 찾고 해결해 나갑니다. 치료는 감정처리, 대처 전략 개발 및 전반적인 생활 개선을 위한 지원 공간을 제공합니다.
2. 약물
경우에 따라 산후 우울증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 항우울제가 처방될 수 있습니다. 일부 약물은 호환 도리 수 있으므로 모유 수유 중 약물의 적절성과 안전성을 결정하려면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 지원 시스템
가족, 친구, 산후 우울증 문제를 이해하고 지원할 수 있는 의료 전문가의 강력한 지원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은 매우 유익할 수 있습니다. 특히 산후 우울증을 위한 지원 모임은 우울증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산후우울증 예방 정부 지원
산후우울증은 출산 후 4~6주 사이 시작되어 우울한 기분, 심한 불안감, 불면, 과도한 체중 변화, 의욕 저하, 집중력 저하, 죄책감 등을 경험하며 심하면 자살이나 죽음에 대한 생각으로 인해 일상생활에서 기능 저하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국가는 이러한 산후우울증의 예방 및 극복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원내용
1. 산전후 우울증 관련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의 온라인 상담 안내
2. 중앙, 권역, 난임, 우울증 삼담센터 연계
중앙: 국림중앙의료원 (02-2276-2276)
인천권역: 가천대길병원 (032-460-3269)
대구권역: 경북대학교병원(053-261-3375)
전남권역:현대여성아동병원(061-901-1234)
경기권역: 인구보건복지협회경기지회(031-255-3375)
경북권역: 안동의료원(054-850-6367)
3. 보건소 내소 대상 선별검사 실시
예방접종, 의료비지원 등을 목적으로 보건소를 이용하는 산모에게 산후우울증 선별도구를 적용, 선별검사 결과 고위험군 판정 시 지역 내 정신보건센터 또는 난임, 우울증 상담센터 의뢰하여 전문가에 의한 관리 연계
예방접종 예진표, 의료비지원 신청서 등 뒷면에 산후우울 검사척도 반영
4.취약계층 지원사업 대상 산모 대상 선별검사 실시
5. 산부인과, 소아과, 산후조리원 등의 선별검사 도구를 배포, 건강관리 중인 출산 후 산모의 우울장애 선별
6. 가정 내 자가설문 지원
7. 고위험군 추후관리
선별검사 결과 고위험군 판정 시 지역 내 정신보건센터에 의뢰, 전문가에 의한 추후 관리가 연계되도록 방안 마련